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최근 코테 공부하느라 오기 생겨서 거의 2주간 새벽 4~5시 까지 공부하다가

오전 11시~ 12시에 일어나는 생활패턴이 몸에 배였다.

그래도 노느라고 늦게 자는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썩 좋은 습관은 아닌듯 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도록 생활패턴을 바꾸자.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자

망각 곡선에서도 말하듯 복습해야 기억이 오래 남는다고 했다.

그런데 할게 산더미다 보니 복습을 자꾸 미루게되는것 같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 복습할 양이 너무 많아서 복습할 엄두도 안나게 되고 결국 복습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공부할때 이해 안되는 부분은 한두번 더 보다가 복습할때 다시 익히자고 넘기곤 한다.

스프링도 JPA도 복습하자고 벼루다가 결국 안하지 않았나.

 

가장 최근에 공부한 코테부터 시작해서 복습하는 습관을 기르고 스프링 및 JPA 복습도 시작해야겠다.

코테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그리 오래 안걸리겠지만 스프링과 JPA 재활하려면 많이 노력해겠지.

이력서도 써야하고 코테 공부, 스프링 및 JPA 복습, 테스트코드 작성 등등 할게 참 많다.

이번에는 꼭 까마득함에 먹히지 말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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