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최근 잦은 면접 실패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진데다가 이런저런 일이 겹쳐서 번아웃이 왔었다.
원래라면 IDIOT-s를 보면서 의욕을 충전하면서 마음을 잡았겠지만
최근 IDIOT-s 분들도 바쁘셔서 활동량이 줄었기에 더더욱 마음을 잡기 힘들었던것 같다.
한동안 안하던 모바일 게임 스토리도 정독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막 썼던것 같다.
그래도 다시 의욕을 찾은것도 이거 덕분이기는 해서 완급만 잘 조절한다면 나쁘지만은 않을 수도...
Re:Dash
시간을 막 썼다곤 해도 그나마 팀 프로젝트 시즌이라 최소한의 공부는 강제돼서 다행이었다.
2차 팀 프로젝트 초기에는 좀 방황했지만 그래도 막상 마감일이 닥치니까 어찌저찌 정신없이 바쁘게 공부해서 처리했던것 같다.
이미 지나간 일 별 수 있겠나 훌훌 털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
요즘 백엔드 공부에 소홀했기도 하고 만들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제 프론트엔드 지식도 어느정도 쌓았으니 뭐든 닥치는대로 하나 만들어보고 고도화 해보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절주절] 2차 팀프로젝트 발표 (0) | 2024.03.25 |
---|---|
[주절주절] 간만의 예비군 (0) | 2024.03.14 |
[주절주절] 컨벤션 정하기 (0) | 2024.03.07 |
[주절주절] 2차 팀 프로젝트 (0) | 2024.03.05 |
[주절주절] 바쁜 한 주 (0)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