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차에 한것

이번 주부터 최종 프로젝트 일정이 시작 되어 슬슬 피그마 시안이나 기획안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백엔드를 나 혼자서 하는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다른 한 명과 함께 하게 되었다.

혼자 하면 마음은 편하긴 할텐데 혼자 하기엔 양이 좀 많을것 같아서 걱정이 좀 됐는데 다행이다.

어떤 사람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울게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 한 일

  • 프로젝트 초기 설정
  • gradle-kotlin 방식 연습
  • 웹소켓 연습
  • 백엔드 재활 치료

결과

백엔드는 Java 17, SpringBoot 3.x 버전에 하는 김에 gradle-kotlin 방식을 쓰기로 했다.

gradle-groovy 방식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방식이다 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QueryDSL 의존성 추가 방식이 좀 달라져서 애먹기도 했지만 결국 헤치웠다.

또한 저번 주에 못 다한 웹소켓을 추가로 연습했다.

그 과정에서 프론트 분에게 정보 공유도 하면서 웹소켓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

시 알려주면서 정리하는게 제일 공부가 잘 되는듯 하다.

 

이번 주에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 이건 익숙해지기 전까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설정을 만지느라 시간을 많이 뺏겼다.
  • 아직 웹소켓 연결 방식에서 SockJS 말고 STOMP만으로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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