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차에 한것
팀원들과 이야기 해본 결과 최종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맡아서 하기로 했다.
코드잇 처음 할 때 최종 프로젝트에 내가 백엔드를 할까?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이번 주는 팀원들과 가볍게 프로젝트에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싶고, 어떤 기술을 쓰고 싶은지 이야기 해보았다.
프론트를 얕본 죄로 공부하느라 바빴던 나날이라 백엔드를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까먹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야기 나온 기술들을 선행학습 해보면서 백엔드 재활하며 감을 찾느라 바쁜 한 주가 되었다.
이번 주에 한 일
- 최종 프로젝트 구상
- 포트원 API, SSE, 웹소켓 공부
- 백엔드 재활 치료
결과
이번 팀은 커머스 쪽을 하기로 해서 결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중 포트원 API를 발견했다.
실제로 결제하는건 아니지만 테스트 계정에서 돈 나가고 기록은 나한테 남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써먹기 좋을것 같았다.
또한 전에 항해할땐 쫄려서 못 건드렸던 SSE와 웹소켓도 공부하였다.
그래도 전보단 성장한건지 SSE는 쉽게 했고, 웹소켓도 시간은 꽤 들었지만 어느정도 채팅 자체는 구현하였다.
그동안 프론트만 하다가 간만에 백엔드를 하니까 코드만 쳐도 즐거웠다.
이번 주에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 이번 주에 배포까지 다시 건드려 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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