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주차에 한것
이번 주는 2차 프로젝트 발표를 마치고 조금 여유롭게 보냈다.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기술들을 정리하면서 머리 속을 정리했다.
덕분에 그동안 현타 + 바빠서 밀렸던 블로그 글도 다시 쓰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한 일
- 2차 프로젝트 발표
- 프로젝트에 썼던 프론트엔드 기술 정리
- 블로그 밀린 글 쓰기
결과
이번 팀에서는 데일리 스크럼을 잘 정리해두셔서 블로그 글을 쓰기 편했다.
저번 팀 프로젝트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는 더더욱 이것저것 많은걸 배웠다.
이모션, axios 에러 핸들링, 타입스크립트, next.js, 깃헙 액션 워크플로우 등...
배운것, 복습한것도 많았고 충전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면접 실패로 현타가 왔던것도 다시 딛고 일어날 수 있었다.
최종 프로젝트는 2차 프로젝트 이후 얼마 안있어서 시작해서 벌써 준비해야하는 분위기다.
최종 프로젝트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이너 협업이라는데 백엔드 하겠다고 팀원들을 설득해봐야겠다.
프론트엔드를 하면서 배운것도 많지만 역시 난 백엔드가 좋은것 같다.
백엔드를 안한지 오래돼서 많이 까먹었을텐데 슬슬 다시 감을 잡아둬야겠다.
이번 주에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 팀 프로젝트 초기에 열심히 안해둬서 발표 준비를 많이 못했음
- 리액트 쿼리를 써보긴 했지만 제대로 알고 쓰진 못한 느낌이라 아쉬웠음
'코드잇 스프린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주차] 최종 프로젝트 - 시작 (0) | 2024.04.14 |
---|---|
[20주차] 최종 프로젝트 준비 - 백엔드 재활 (0) | 2024.04.07 |
[18주차] 2차 팀 프로젝트 - 종료 (0) | 2024.03.24 |
[17주차] 2차 팀 프로젝트 - 기능 구현 (0) | 2024.03.17 |
[16주차] 2차 팀 프로젝트 - 시작 (0) | 202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