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리팩토링

저번 이력서 첨삭 결과 노션으로 가독성을 챙기는건 굉장히 힘듦을 느꼈다.

이에 따라 이력서 양식을 노션 -> 구글 docs 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구글 docs 로 작성해 보았다.

기존에도 구글 docs 로 써보지 않았던건 아니었지만 별로 안이쁘고 노션이 더 이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구글 docs 사용법을 알고나니 노션보다 구글 docs 의 기능으로 더 이쁜 양식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노션에서는 PDF 로 뽑아놓으면 깨지는데 불필요한 여백이나 줄 간격을 세세하게 설정할 수 없어서 불편했다.

하지만 구글 docs 로는 굉장히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었고, 바꾸고 보니 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이제 내용적으로 지적받은 부분만 고치고 이력서를 제출해보고, 타율을 확인해봐야지.

힘든 한 주가 될듯

바꾼 이력서를 제출해보고 타율을 보면서 또 수정해야겠지만 일단 이력서 양식을 바꾼거에 대해 꽤 만족한다.

하지만 구글 docs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이번주 일정이 엄청 힘들어질것 같다.

이번주 안그래도 시간이 모자란데 시간을 아껴쓰려면 어떡해야할지 시간 다이어트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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