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익숙한듯 생소한 자바스크립트의 세계

생소함

자바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한 이후에 자바스크립트를 하려니 되게 신기한게 많다.

우선 타입 지정을 안해도 된다는게 신기했다.

자바는 변수 선언할 때 타입을 지정해야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변수 먼저 선언 한 뒤에 타입을 정할 수 있다는게 새로웠다.

동적 스크립트 언어라는 특징이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바랑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공부하기 수월할것 같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니 자바도 공부가 되네?

자바스크립트라는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기 되게 꺼려졌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자바 공부도 같이 되었다.

다른쪽에 신경을 돌리니 이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이 보이면서 생각이 정리되는것 같다.

자바스크립트 기본 개념을 공부하면서 기본형(primitive type) 과 참조형(reference type)을 다시 보니,

자바 공부할때 급하게 머리속에 때려박아서 그동안 머릿속에서 잘 정리가 안되고 헷갈렸던 개념들이 정리되었다.

이 밖에도 기존에 자바 공부할 때 헷갈렸던 부분이나 배우고 까먹은 부분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