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끝이 없다

요즘 개발자 디코방에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있다. 

질문방에 올라온 글만 봐도 많은걸 배울 수 있고 이번에 참가한 코드리뷰 모임이나 뜬금포로 진행하는 가벼운 스터디, 토론 구경하면서 키워드만 챙겨도 많은걸 배운다.

연차가 꽤 있는 분도 있어서 DM 으로 물어보면 답변도 잘 해주셔서 최근엔 정말 배움의 연속이다.

하루하루 공부하는 시간이 모자라다니 ㅋㅋ 미래에 내가 이 글을 볼 시점에도 이 열정이 식지않기를...

 

글쓰기 너무 어렵다

스프링 복습할겸 호돌맨 강의 따라 게시판 만들면서 배운거 복습하는데 지식을 글로 옮기는건 정말 어렵구나.

최대한 깔끔하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설명해야할지 범위 두는것도 어렵고

제목 짓기부터 어느 카테고리로 저장할지, 어떻게 어느정도 길이로 표현할지 등 생각할게 너무 많다.

일단 게시판 만들기 과정 정리하면서 최대한 글쓰기 스타일을 정리해보자.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

진짜 학창시절 이후로 코딩 공부하기 전까진 이런 고민을 다시 할 줄은 몰랐다.

스프링 공부도 해야하고, 코테도 꾸준히 해야하고, CS 공부도 해야하고 공부할게 정말 너무 많다.

시간도 많이 들어서 같이 공부하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라다.아직은 너무도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CS 공부도 슬슬 해야지

최근 코테와 스프링 공부를 하면서 느낀게 아마 코테, 스프링, CS 중 시간대비 가장 큰 진척을 볼 수 있는게 CS 공부일것 같다.

물론 해보기 전의 오만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면접 질문 정도의 CS 수준에서는 맞는말이 아닐까?

결국 취업하려면 CS 공부해서 면접 질문에 답변도 잘해야지. 일단 내일부터라도 당장 조금씩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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