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너무 편하다

최근 며칠간 집 나가서 공부하기 좀 힘든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공부하고 있다.

근데 역시 집에 있으니까 피곤하면 자꾸 누우려고 하더라...

조금만 쉬어야지 하면서 눕고 핸드폰 보고 하다보니 노는 시간이 너무 많아진다.

이래서 집 밖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나가기도 뭐한 상황이라 힘드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또 다시 마음이 붕 뜬 느낌이다. 

별 수 있나, 그래도 할거는 해야지. 바니바니 하더라도 발버둥을 멈춰선 안된대.

다시 마음 잡고 부지런히 토이 프로젝트도 꾸준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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