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차에 한것

이번 주는 미비했던 부분을 찾아서 마무리하고 리팩토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표하기 좋게 어떤 생각으로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했는지 정리하였다.

 

이번 주에 한 일

  •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을 만족하지 않는 부분 처리
  • 프로젝트 전반적인 버그 수정
  • 동일한 API 중복 호출하는 컴포넌트 리팩토링
  • 개발 내용 정리
  • 컴파운드 컴포넌트 패턴으로 드롭다운 구현

결과

이번 주에는 기존 코드들을 리팩토링하면서 몇가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우선 서버 상태와 클라이언트 상태라는걸 이해했다.

리액트 쿼리는 서버 상태, 리덕스는 클라이언트 상태를 관리하는걸로 분리할 수 있단걸 알았다.

그동안 고민이었던 서로 다른 포넌트들이 데이터를 공유하려면 어떡해야하는가? 에 대한 답이 보인것 같다.

리액트 쿼리로 서버 상태를 캐싱해두면 다른 컴포넌트에서 API를 중복으로 호출하게끔 코드를 작성해도

캐싱되어있는 데이터를 이용하므로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적극 활용해보아야겠다.

 

이번 주에 아쉬웠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 팀프로젝트에서 서버 상태와 클라이언트 상태를 원하는대로 관리해볼 수 없었다.
  • 스토리북, 제스트를 많이 적용해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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