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프로그래밍

VSCode 익스텐션인 Live Share 을 통해 처음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걸 해봤다.

전부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뭔가 할 여건이 안됐달까... 그랬는데,

마침 커리큘럼에 페어 프로그래밍이 있어서 강제적인 분위기를 틈타서 해보았다.

팀원 세명이서 돌아가면서 약 20분간 키보드 붙잡고 나머지 두명은 구경하기로 했다.

Driver - Navigator 라고 해야하나... 이런 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재미도 있고 확실히 배우는게 있었다.

내가 무심코 해오던 코딩 스타일과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좋은건 배우고 공유하는 맛이 있었다.

이번 팀 프로젝트도 잘 써먹으면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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