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가 회사를 고르는 기준
- 연봉
- 워라밸, 회사 지원 등의 복지
- 배울게 많은 사수와 좋은 개발 분위기
연봉이 높은것도 좋고 복지가 좋은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신입 개발자는 배울게 많은 회사를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신입이니까 다들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의 배울게 많은 사수 아래에서라면
야근이든 주말 출근이든 1~2년 정도는 열심히 굴러서 그럴듯한 경력이 생길 수 있다면 할만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셋 다 해당되지 않는 회사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들어간다고 해도 동기부여도 안되고, 개발 생산성은 떨어지고, 시간이 지나도 얻은건 없는 물경력이 되기 쉽지 않을까.
이력서 수정
다른 개발자분들의 이력서를 보니 내 이력서에서 수정할 부분이 많이 보인다.
"이력서가 몇백장일텐데 내용이 너무 길면 안보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쓰는걸 목표로 했었는데 너무 짧았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가진 경험이 별로 없기에 우선 최대한 길게 써보고 줄이는 방향으로 해봐야겠다.
사람마다 이력서 스타일이 달라서 어떤 이력서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기존 이력서에서 바꿔보고 다시 제출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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